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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이 왔단 말인가?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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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07:13

산행일:2021년 1월 21일(木)

산행지:해명산,낙가산,상봉산

산행코스:전득이 고개-해명산-방개고개-새가리 고개-낙가산-절고개-상봉산-한가지고개

산행거리:約9km

산행시간:約4시간 7분


<해명산,낙가산,상봉산 개념도>


<해명산,낙가산,상봉산 高度差>


<해명산,낙가산,상봉산 GPS 궤적>


<해명산,낙가산,상봉산 GPS data>


2017년 석모대교가 놓여진 후로는,

직접 차를 갖고 석모도까지 달려와 전득이 고갯마루에서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고,


예전에 없었던 구름다리와 전망대까지 만들어져 있어,

횐님들과 함께 본격적인 산행길에 접어 듭니다.


서울을 출발해 산행 들머리인 석모도 전득이 고개까지는 그리 먼 거리는 아니지만,

출근 시간까지 겹치는 바람에 9시30분경부터 산행길이 시작 되었고,

버스에서 오늘 산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했기에,

korkim隊長과 함께 여유있는 산행길을 거닐어 봅니다.


2018년 전득이 고갯길에 놓여진 구름다리(?)고요,


구름다리 반대쪽으로 約100여m 떨어져 있는 전망대를 둘러 보기로 하고,


전망대에서의 조망이 별로여서 곧바로 구름다리를 건너,

해명산으로 향하다 내려다 본 풍경으로,

저 아랫쪽으로 구름다리와 주차장이 보이고,

바다 건너 남쪽으로 江華(강화)의 鎭山(진산)인 마니산과,

초피산,진강산,길상산,정족산의 山群(산군)이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zoom으로 당겨 본 마니산(右)과 초피산(左)인데,

짙게 깔린 개스로 인해 뿌옇게 보이는게 안타 까웠고,


석모도 남쪽으로 드넓은 田畓(전답)과,

바닷가쪽으로는 민머루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고요,


석모대교가 놓여지기 전에는 바다 건너 마니산 북쪽에 있는 후포항과,

석포리 동쪽에 있는 외포항에서 배를 타고,

석모도까지 와야 했던 섬이지만,

이젠 섬이긴 하지만 다리가 놓여져 편케 석모도를 찾을수 있게 됐고,


아랫쪽으로 산행 들머리인 전득이 고개 구름다리와 주차장이 보이고,

바다 건너로는 마니산(右),초피산(中),길상산(中),진강산(左)등이 흐릿 하게라도 보이는구나.


전득이 고개에서 낙가산(보문사)까지 約5.6km여인데,

섬에 있는 산들이 나즈막 하지만,

up and down이 있어 결코 만만치 않은 산행길이고요,


가끔은 이런 암릉길이 있어 산행에 재미가 더해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오르고 있는 횐님들,


릿지코스를 좋아라 하는 korkim이기에 가끔은 안전하게 스릴을 즐기고요,


새로이 만들어지고 있는 golf&spa resort(스파 리조트) 단지인데,

규모가 꽤 커 보이는구나.


오늘의 最高峰(최고봉)인 해명산(324m)에는 읽을수 없는 삼각점이 있었고,


바다 건너 東南(동남)쪽으로 마니산,초피산,길상산,정족산,진강산등이 조망되고,


zoom으로 당겨 본 진강산(左),길상산,초피산(中),마니산(右),


해명산 정상에는 山神(산신)께 祭(제)를 올리려고 준비하는 이가 있어,

횐님들 인증 샷 하나씩 남겨주고 급히 자리를 피해 줬고요,


앞쪽으로 가야 할 낙가산(前),상봉산(後) 마루금을 바라보며,


남쪽 멀리 기다랗게 보여지는 장봉도 왼쪽으로,

모도,신도,시도 너머로는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인데,

視界(시계)가 좋지 않아 뿌옇게만 보여지는구나.


서쪽 가까이로는 주문도(左),볼음도(右)로써,

예전에 korkim도 배를 타고 가서,

섬을 한바퀴 둘러 봤었던 記憶(기억)이 있는 섬이고요,


석모도 북쪽으로는 상주산(前) 마루금이 길게 이어져 있고,

그 너머로 보여지는 섬은 교동도로써,

2014년에 교동대교가 놓여져 화개산(後) 산행을 하기 위해,

여러번 다녀왔던 追憶(추억)의 섬이고요,

특히나,

나즈막한 화개산(259m)에서 視野(시야)가 좋은 날에는,

북한쪽 해주시,연안군,개풍군,개성시가 조망되는 곳으로써,

경기5岳에 속하는 松岳山(송악산:488m) 마루금을 바라보는 조망처이기도 하고,

화개산 아랫쪽으로 있는 藥水(약수)의 맛이 좋았던 記憶(기억)이 새록 새록 하도다.


해명산을 지나 낙가산으로 가다보면 3等 삼각점이 있고요,


석모대교가 놓여진 이후로 많은 이들이 찾는 산행지가 되어,

이정목 안내도 잘 해 놨고요,


전득이 고개를 출발하여 몇번의 up and down을 한후,

거의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조망 좋은 드넓은 바위에서,

행동식을 나눠 먹으며 잠시 쉬어 가기로 하고,


지나온 해명산 마루금을 뒤돌아 보고,


서쪽으로는 주문도(左),볼음도(右)로써,

아마도 視界(시계)가 좋았으면 뒷쪽 멀리로 대연평도,소연평도까지 보였으리라~


앞쪽으로 가야 할 낙가산(前)과 상봉산(後)을 바라보며,


낙가산 서쪽 아래로는 우리나라 3大 道場(도량)중 하나인,

普門寺(보문사)가 자리 해 있고요,

참고로,

우리나라 3大 道場(도량)은?

西海(서해)에는 江華(강화) 普門寺(보문사),

南海(남해)는 菩提庵(보리암),

東海(동해)는 洛山寺(낙산사) 紅蓮庵(홍련암)으로써,

개인적으로 korkim은 세곳을 찾아서 108拜를 올렸던 記憶(기억)이 있고요,


앞쪽으로 가야 할 상봉산(後)을 바라보며~


석모도 수목원 안쪽으로 무언가 짓고 있는 건물들이 보이고,


이제 상봉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오후 느즈막이부터 비 예보가 있어서 우산을 버스에 놔 두고 왔건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어 발걸음이 빨라 지는구나.


다행이도 상봉산 정상에 닿으니,

이슬비처럼 내리던 비는 잦아 들어서,

모두들 인증 샷 하나씩 남겨 주고 youtube 촬영을 하면서 계속 진행 중,


지나온 해명산,낙가산 마루금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 아래로는 해수탕(溫泉)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예전에는 티켓을 끊고도 몇시간씩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던 곳이건만,

코로나19로 인해 주차장에는 승용차 몇대만이 보였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退治(퇴치) 돼야 할텐데 참으로 큰일이로세.


상봉산 정상에도 알수 없는 삼각점이 있었고,


이제 산행 날머리인 한가라지 고개가 100여m 남았고요,


전득이 고개를 들머리로 約9km여 約4시간여 널널한 산행길을 마치고,

歸京(귀경)길에 횐님들과 외포리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여유있게 서울로 향했는데,

예상과 달리 엄청 밀린 도로 사정으로 인해,

서울 도착이 늦어져 江華(강화)가 절대로 가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제 다음 산행지는 일욜(1/24) 지난주 월간"산" 기자들과,

제주도 2박3일 취재 산행 갔다가,

53년만에 暴雪(폭설)이 내려 통제 됐던 한라산 정상을 다시 가게 되는데,

이번 旅程(여정)에는 멋진 雪景(설경)을 기대 해 보며~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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