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게시판

注山池(주산지)의 晩秋(만추) 그리고 周王山(주왕산)의 갓바위.

korkim
  • 790
  • 0
  • 0
2021.11.17 08:41



산행일:2021년 11월 14일(日)

산행지:周王山(주왕산)

산행코스:注山池(주산지)-별바위봉-갓바위(冠巖)-왕거암-절골

산행거리:約21.1km

산행시간:約6시간 28분여


<주왕산 개념도>


<주왕산 산행 GPS data>


<주왕산 산행 高度>


<주왕산 산행 GPS 궤적>


이른 시간 서울을 출발하여 청주,영덕간 고속도로 화서휴게소에서 잠시 쉰 후,

산행 들머리로 이동하며 산행 설명을 하는데,

아뿔싸,

분명히 카페에 절골부터 산행을 하려는 이들은,

"국립공원 예약 통합시스템"에 접속하여,

각자 예약을 하라고 korkim隊長이 안내를 했건만,

몇명은 예약을 하지 않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물어 오는데,

가끔은 예약하지 못해도 절골 입구에서,

實名(실명)과 전화번호를 手記(수기)로 작성하고 入山(입산)을 허용하긴 하지만,

언제 어느때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럴때가 가장 난감한 일인데,

便法(편법)을 쓸수 밖에~


korkim隊長이 사전에 예약하여 받아 놓은 QR코드를 전송 해 주며,

당당(?)하게 절골 입구를 지나가라 알려 줬더니,

잘 통과 했다는 문자를 확인 하고서야 마음이 놓여,

korkim隊長은 여유있게 注山池(주산지)를 둘러 보기로 하고,


 注山池(주산지)의 가을 風景(풍경)이 꽤나 아름다운 곳이건만,


너무 늦게 찾아 온 관계로 丹楓(단풍)은 이미 끝난 듯,


약간의 丹楓(단풍) 색깔이 보이긴 했으나,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기에 그리 기대하진 않았으며,


멀리 올라야 할 별바위봉을 zoom으로 당겨 보고,


丹楓(단풍)이 붉게 물들었으면 더 멋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구나.


 注山池(주산지)는?


오늘 따라 注山池(주산지)는 바람도 꽤 불었고,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기 위해 바깥으로 나와 있는 잉어들도 여럿 보였으며,


約300년이 넘는 왕버들 나무의 이쁜 丹楓(단풍)을 기대 했건만,

나뭇잎이 떨어진 裸木(나목)이라 볼 품은 없구나.


그래도 모두들 인증 샷 하나씩 남기느라 바쁘기만 한데,


korkim은 절골로 갈수 없는 상황이라,

별바위봉으로 향하며 바라 본 注山池(주산지),


멀어져 가는 注山池(주산지)를 내려다 보며,


zoom으로 당겨 보니 注山池(주산지)는 꽤 작아 보였고,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멋지도다.


이제 注山池(주산지)는 멀게 보여지고,


오래 전에 찾았던 별바위봉을 다시 올라야 하는데,

强風(강풍)이 불고 있어 위험하긴 했지만 조심히 올라야 했으며,


별바위봉 정상에는 알수 없는 삼각점 하나 있었고,


서쪽 멀리 주왕산 마루금이 눈(眼)에 들어 오는데,

언제 저 곳까지 갈수 있으려나~


西南(서남) 방향으로는 注山池(주산지)가 내려다 보이고,


korkim이 올라 온 마루금을 뒤돌아 보며,


洛東正脈(낙동정맥)에 속해 있는 별바위봉이건만,

정상석 하나없이 삼각점만이 자릴 지키고,


洛東正脈(낙동정맥)을 하며 누군가 돌탑을 하나 세워 놨는데,

왼쪽으로 보이는 signal을 보고 진행 했다가,

엄청난 알바(?)를 하여 꽤나 苦生(고생)을 했으니,

GPS를 확인하지 않고 진행 한 나의 責任(책임)이니라,


정상적인 登路(등로)를 찾느라 애를 먹었으며,


시간상으로는 大典寺(대전사) 주차장으로 하산 하는게 무리일 듯 싶어,

갓바위를 거쳐 탐방 지원센터로 내려가 택시를 타고 이동할까 하여,

된비알(급경사)을 치고 갓바위까지 내려 갔는데,


아뿔싸,

GPS를 확인 해 보니 갓바위 탐방지원 센터는,

大典寺(대전사)쪽과는 거리도 멀고,

盈德郡(영덕군)에 속해 있기에 大典寺(대전사)까지 이동에 문제가 있을 듯 싶어,

다시금 빡~세게 치고 올라야 했는데,


조망처에서 갓바위를 내려다 보며,


주왕산 갓바위는?


잠시 갓바위의 氣運(기운)을 받으려고 손을 모아 祈禱(기도) 드리고,


언제 또 다시 이 코스로 올수 있을까 모르기에,

좋은  氣運(기운)을 받아 보기로 하며,


주왕산 갓바위는?


갓바위를 다녀와 엄청난 速度(속도)로 달려야 했고,


오래전 다녀 갔던 왕거암을 지나는 중,


이 지점에서 가장 빠르게 탈출 할수 있는 방법은,

절골 탐방지원 센터로 하산 하는게 나을 것 같아,

부지런히 뛰다시피 달려야 했으나,

전화가 터지지 않는 깊은 계곡길이다 보니,

기사님과 통화를 할수 없어 더 열심히 내 달려야 했는데,

전날 지리산 산행길에 들며 차량 두대를 care 해야 했기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긴 산행길을 했던 여파로 인해,

다리에 쥐(경련)가 나기 시작 하는데,

아~,

오랜 歲月(세월) 산행길을 해 왔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기에 마음이 편치 않았으며,

특히나,

모두들 안전 산행을 마치고 정확한 시간에,

大典寺(대전사) 주차장을 출발 한다고 큰 소리 쳤던 隊長(대장)으로서의 체면이 말이 아닌지라,

버스에 도착 해 횐님들께 罪悚(죄송) 하다는 말씀을 여러번 드려야 했으니,

ㅉㅉㅉ~

多幸(다행)히도 週末(日) 경부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선을 이용 해,

거의 양재역까지 저녁 9시경 도착 할수 있었음에,

먼 길 안전 운전 해 주신 기사님께 감사 드리며,

주왕산 산행 했던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The end-






전체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