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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지리산)의 아름다운 雪景(설경)에 빠지다.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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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7:31



산행일:2021년 11월 13일(土)

산행지:智異山(지리산)

산행코스:거림-세석산장-촛대봉-연하봉-장터목산장-제석봉-천왕봉-법계사-망바위-칼바위-중산리

산행거리:約17.1km

산행시간:約8시간 25분여(휴식 포함)


(지리산 개념도)


(지리산 코스 안내도)


<지리산 산행 GPS data>


<지리산 산행 高度>


<지리산 산행 GPS 궤적>


밤 늦은 시간(23:30분) 서울을 출발하며,

2대의 차량을 leading 해야 하기에,

신갈까지 픽업을 마치고 우선 2號車(호차)에서 간단하게 산행 설명을 하고,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금산 휴게소에서 잠시 쉰 후,

1號車(호차)로 옮겨와 똑같이 산행 설명을 마치고,

오늘 智異山(지리산) 산행 들머리인 거림골에 도착을 하니,

暗黑(암흑)같이 어두운 새벽 3시40분경이라,

모두들 헤드랜턴 불빛을 밝히며 智異山(지리산) 山中(산중)으로 Let,s go~


산행 들머리인 거림에서 세석산장 까지는 거리 約6km여,

들머리 高度(고도)가 約620여m이기에,

세석산장(해발:1570m)까지 標高差(표고차) 約950여m을 克服(극복)해야 하지만,

智異山(지리산) 산행길에서 그리 어려운 산행 코스는 아니며,


해발이 높아지며 쌓인 눈(雪)이 보이기 시작 했고,


세석산장 아랫쪽에 있는 藥水(약수),


아니 벌써 겨울 산행인가?


잠시 세석산장에서 행동식을 먹은 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짙은 구름이 끼어 있어,

日出(일출)이 없으리라 생각 들지만,

혹시나 구라청(?)의 예보가 틀리길 바라며 촛대봉으로 향했고,


촛대봉 오름에도 멋진 雪景(설경)을 만나는데,


아직은 어두컴컴한 새벽이라 후레쉬를 터트려야 했으며,


오랜 歲月(세월) 산행을 해 왔지만,

이런 상고대를 만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적당한 水分(수분=안개)과 强風(강풍) 그리고 零下(영하)로 떨어지는 氣溫(기온),

이 세가지가 맞아야만 멋진 상고대(霧氷)를 만날수 있는데,

오늘 산행길에 든 모든이들은 평소에 善(선)과 德(덕)을 많이 쌓은 듯 싶도다.


촛대봉에 있는 이정목에도 상고대(霧氷)가 만들어졌고,


아름다운 雪景(설경)에 빠져 사진찍기 놀이(?)를 즐기며,


촛대봉까지 1名의 발자욱이 登路(등로)에 남아 있었고,

그 후로는 korkim隊長의 발자욱을 남기며,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 보는 멋진 雪景(설경)이로세.


빛이 날 정도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상고대(霧氷),


 상고대(霧氷),


큼지막한 바위에도  상고대(霧氷)가 만들어 졌고,


自然(자연)의 傑作品(걸작품)이로세,


아름다운  상고대(霧氷)에 빠져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되며,


아,

참으로 아름다운 雪景(설경)이로구나.


똑같은 雪景(설경)은 하나도 없으니,

自然(자연)이 만들어 낸 傑作(걸작)이로세,


오랜만에 고드름도 보게 되고,


X-mas tree(츄리)로 쓰면 딱 좋을 듯,


多樣(다양)하게 생긴 상고대(霧氷)라 바라만 봐도 멋지구나.


눈(眼) 호강 할 정도로 아름다웠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煙霞峰(연하봉)과 天王峰(천왕봉) 마루금이 참으로 멋진 곳인데,

짙은 안개(霧)가 끼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며,


 煙霞峰(연하봉)으로 가는 이 길이,

智異(지리) 縱走(종주)할때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건만,


薄霧(박무)가 춤을 추 듯 끼었다 가시기를 반복 하는구나.


智異(지리) 10景의 하나인 煙霞仙景(연하선경)을 즐기며,


오늘은 눈(雪)이 내렸고 멋진 상고대(霧氷)가 만들어 졌으니,


煙霞仙景(연하선경)이 아닌 煙霞雪景(연하설경)으로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도다.


煙霞峰(연하봉),


煙霞峰(연하봉)에는 바위들이 많아 멋진 風景(풍경)들인데,


특히나 오늘은 아름다운 상고대(霧氷)가 만들어졌기에,


보는 곳마다 멋진 雪景(설경)이로세.


눈(雪)이 내리고 아무도 밟지 않은 登路(등로)를 걷는 건 참 기분이 좋으며,


산행 내내 이런 멋진 상고대(霧氷)를 즐길수 있음은 대단한 幸運(행운)이 아닐런지,


아름다운 X-mas tree를 또 보게 되며,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 듯 안개(霧)를 헤치며 아무도 밟지 않은 登路(등로)를 걸으며,


상고대(霧氷) 터널도 만나게 되는데,


몸을 낮춰야만 지날수 있는 상고대(霧氷) 터널,


함양(백무동)과 산청(중산리)을 이어주던 고갯길에서 場(장)이 섯던,

장터목 산장에 닿았는데 한겨울다운 雪景(설경)이로세.


장터목 산장에서 잠시 쉴까 하다가,

햇볕이 강해지면 상고대(霧氷)가 녹아 없어질 것 같아 바삐 제석봉으로 향했으며,


장터목 산장에서 제석봉과 천왕봉으로 가려면,

입산 시간이 지정 돼 있기에 확인이 꼭 必要(필요)하며,


무거운 甲(갑)옷을 둘러 싼 듯한 나무들이 불쌍(?) 해 보였으나,


참으로 아름다운 상고대(霧氷)로세.


제석봉 오름에도 멋진 雪景(설경)이 이어졌고,


貪慾(탐욕)스런 人間(인간)들에 의해 荒廢化(황폐화)가 된 제석봉이지만,


겨울철 雪景(설경)은 참으로 멋지도다.


제석봉에 있는 전망대 椅子(의자)도 상고대(霧氷)가 만들어졌고,


예전에는 장터목 산장 안에 온도계가 있어,

天王峰(천왕봉) 정상의 氣溫(기온)및 風速(풍속) 날씨까지 알수 있었으나,

故障(고장)이 났는지 作動(작동)이 되지 않아 답답 했고,

장터목에서 제석봉 거쳐 天王峰(천왕봉) 까지는 約1.7km여지만,

된비알(급경사) 코스로 그리 만만한 코스는 아니며,


自然(자연)의 멋진 傑作(걸작)이로세.


하늘(天)로 통(通)하는 門(문)이라는 뜻으로 通天門(통천문)이라 陰刻(음각) 돼 있고,


通天門(통천문),


通天門(통천문),


通天門(통천문)을 지나 天王峰(천왕봉)으로 가는 중에도 멋진 상고대(霧氷)가 이어지고,


갑자기 동쪽에서 밀려 오는 짙은 雲霧(운무)로 인해 멋지도다.


山에 오른 者만이 이런 멋진 雪景(설경)을 볼수 있기에,


오늘 智異山(지리산)에 오른 이들은 분명 幸福(행복)할 것이니라~


온 世上(세상)을 덮을 듯한 짙은 雲霧(운무)가 밀려오고,


天王峰(천왕봉)이 가까워지니 하늘도 맑고,

상고대(霧氷)와 눈(雪)이 더 빛나는 듯,


天王峰(천왕봉) 정상 바로 아랫쪽에,

하늘(天)의 기둥(柱)이란 뜻으로,

天柱(천주)라 陰刻(음각) 해 놓은 글씨를 찾아 보라 설명을 했는데,

과연,

몇명이나 찾았을까나?


天王峰(천왕봉) 정상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고,


天王峰(천왕봉) 정상 아랫쪽에 있는 이정목 안내,


중산리로 하산 하는데도 계속 멋진 상고대(霧氷)가 이어졌고,


서쪽 아래로는 드넓게 멋진 雲海(운해)가 만들어 졌으며,


바람이 불며 수시로 변해 가는 雲霧(운무)가 춤을 추 듯,


오늘 하루 智異山(지리산) 산행길에서 눈(眼)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雪景(설경)을 만끽 하며,


올 겨울에도 이런 멋진 雪景(설경)들을 계속 볼수 있길 祈願(기원)하며,


晋州(진주) 南江(남강)의 發源地(발원지)가 이곳(천왕샘)이건만,


아름다운 고드름 作品(작품)을 만들었고,


오늘 같은 날만 볼수 있는 멋진 雪景(설경)이로세.


萬物(만물)의 靈長(영장)이라 하는 人間(인간)들이 도저히 만들수 없는 自然(자연)의 傑作(걸작)이로세.


下山(하산) 하는데도 멋진 傑作(걸작)들이 이어지고 있어,


계속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만 했으며,


아,

참으로 멋진 雪景(설경)이로세.


안개(霧)도 춤을 추 듯 바람에 덩실대는 모습들이 보일 정도였고,


高度(고도)가 낮은 쪽으로는 海霧(해무)가 끼었으며,


푸른 하늘과 멋진 雪景(설경)이 빛이 나는구나.


雲霧(운무)가 뒤덮은 쪽으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상고대(霧氷)는 햇볕으로 인해 더욱 빛이 나는구나.


한 동안 넋을 잃고 바라 보는 중,


희한하게 생긴 나무에도 이쁜 상고대(霧氷)가 만들어 졌으며,


죽은 나무에도 상고대(霧氷)가 만들어지니 살아 있는 듯한 모습이로세.


긴 나무 계단 윗쪽으로 상고대(霧氷)터널이 만들어 졌으며,

하산하는 내내 올라 오는 이들을 보니,

아이젠이 없는 이들도 꽤나 보였고,

특히나 스틱을 제대로 사용 못하는 이들이 여럿 보여,

일일이 설명을 하며 제대로 잡아 주느라 하산시간이 길어 졌으며,


아름다운 상고대는 바라만 봐도 눈(眼)이 부시구나.


개선문 도착 중,


개선문에서 天王峰(천왕봉) 정상 까지는 거리 約800여m 남짓이지만,


된비알(급경사) 코스라서 쉽게 오를수 없는 구간이며,


法界寺(법계사) 沿革(연혁)은?

안내문에는 法界寺(법계사)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 해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盤若峰(반야봉) 옆 中峰(중봉) 아래에 있는 妙香庵(묘향암)이 해발 1480m로써,

그곳에는 18년째 홀로 절을 지키고 있는 虎林(호림)스님이 계시는데,

이젠 혼자가 아닌 큼지막고 씩씩해 보이는 "일광"이라 불리우는 개(犬)도 있으며,


寂滅寶宮(적멸보궁)은?


三層石塔(삼층석탑-左)과 바위 사이로 極樂殿(극락전-中)이 보이고,


내려다 본 寂滅寶宮(적멸보궁)과 梵鐘閣(범종각-右),


極樂殿(극락전),


法界寺(법계사) 3層 石塔(석탑)


法界寺(법계사) 3層 石塔(석탑)은?


山神閣(산신각),


내려다 본 法界寺(법계사)와 앞쪽으로 文昌臺(문창대) 바위가 보이는데,


zoom으로 당겨 본 文昌臺(문창대) 바위는,

智異山(지리산) 10大 祈禱處(기도처)로 알려져 있기에,

가끔씩 찾는 이들이 있긴 하지만,

非探(비탐)이라 아는 이들만 찾게 되는 곳으로써,

오래전 korkim도 갔었던 記憶(기억)이 있고,


法界寺(법계사) 山神(산신) 할머니像,


寂滅寶宮(적멸보궁),


法界寺(법계사) 一柱門(일주문),


로터리 산장에서 힘든 이들은 순두류 방향으로 탈출을 하여,

중산리까지 約3km 구간 운행하는 셔틀(2000원)을 이용하라 했으니,

아마도 여러명이 이곳에서 순두류로 탈출(?) 했으리라~


중산리로 내려 오며 헬기장에서 올려다 본 天王峰(천왕봉) 방향으로는,

아직도 상고대(霧氷)가 하얗게 남아 있었고,


zoom으로 당겨 보니 바라만 봐도 참으로 멋지도다.


망바위 통과 중,


망바위는 해발 1100m가 넘은 곳에 있고,


로터리 산장을 거쳐 망바위를 지나는 구간이,

하산 코스 중에서 가장 된비알(급경사) 구간으로써,

오래전 TV 방송 촬영차 함께 했던 PD는,

아직도 그 때의 힘들었던 記憶(기억)을 가끔씩 얘기 하곤 하는데,

그 구간은 누구나 어려운 코스이며,


칼바위,


통천길을 나서면 셔틀버스가 다니는 포장 도로를 만나게 되며,


이곳에서 순두류까지 約3km여인데,

셔틀비 2000원씩 받으면 넘 비싼거 아닌가?


天王峰(천왕봉) 남쪽에서 흘러 드는 계곡으로써,

 矢川川(시천천)과 德川江(덕천강)을 거쳐 晋州(진주) 南江(남강)으로 이어지는 계곡,


지리산 산행을 마치며 바라본 멋진 風景(풍경)으로,

아랫쪽으로는 아직도 丹楓(단풍)이 남아 있고,

윗쪽 멀리 高度(고도)가 높은 곳으로는,

상고대(霧氷)가 남아 있어 晩秋(만추)와,

雪山行(설산행)을 함께 즐길수 있었던 하루로 追憶(추억) 될 듯~


無泊(무박) 산행으로 떠났던 智異山(지리산)에서,

생각치 않게 멋진 상고대(霧氷)와 雪景(설경)을 즐기고 하산 해,

식당 옆에 마련 된 샤워장에서 冷水(냉수) 샤워를 하며,

긴 산행길을 거닐었기에 熱(열)이 나 있는 무릎관절을 식혀야 했고,

기사님 두분과 함께 맛난 점심을 먹은 후,

하산을 마치고 출발 시간이 다다른데도,

아직 하산하지 않은 이들이 몇명 있었고,

식당에서 一行(일행)들과 下山酒(하산주)를 즐기는 이들도 있었기에,

호루라기를 불며 서울로 출발 한다는 신호를 주고,

차량 두대를 확인 해 보니,

korkim隊長이 탔던 1號車(호차)는 전부 乘車(승차)를 했기에,

먼저 서울로 출발을 시키고,

korkim대장은 2號車(호차)에 내려 오지 않은 사람들과 통화를 하여,

버스에서 기다리는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約20여분을 기다려도 내려 오질 않아,

부득이 차에 있던 짐을 식당에 맡겨 놓고,

지리산 종주팀들이 타고 왔던 대장님께 부탁을 드려,

그 차량으로 歸京(귀경)토록 조치를 해 놓고 서울로 출발 했으나,

함께 산행 왔던 이들을 다른 차로 오게 한다는게 마음이 편치 않았으며,

우~째,

카페에 公知(공지)된 대로 전체 산행 시간을 11시간씩이나 줬건만,

산행대장이 설명할 때는 무얼 듣고 있었는고?

카페에 오후 4시 출발만 믿고 있었다는 건,

분명 산행 대장의 설명을 제대로 듣지 않은 결과였으리라,

솔직히 전체 산행거리 約17km는,

지리산 산행길에서는 가장 쉬운 코스중 하나인데,

암튼,

앞으로는 이런 불상사가 없길 바라며,

지리 종주팀 차량을 타고 歸京(귀경)중이라는 문자를 받으니 多幸(다행)이라 생각 했고,

아무탈 없이 산행을 마쳐준 모든분들께 감사 드리며,

먼 곳까지 오갈때 안전 운전 해 주신,

두분 기사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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