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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길을 名品(명품)길이라 이름 지었는고?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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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06:59

산행일:2021년 4월 6일(火)

산행지:金溝(금구) 명품길 트레킹및 金山寺(금산사) 둘러보기

산행코스:금구면 사무소-南山(남산)-선암저수지-봉두산-당월저수지

산행거리:約7.9km

산행시간:約3시간 30여분


<金溝 명품길및 南山,봉두산 산행 高度>


<金溝 명품길및 南山,봉두산 산행 GPS 궤적>


<金溝 명품길및 南山,봉두산 산행 GPS data>


1박2일로 마산,창원,진해 산행과 여행길을 마치고,

歸京(귀경) 하다가 청주IC에서 내려,

이틀간 淸州(청주)에서 집안 행사를 잘 마무리 한후,

4/6(火) 아침 서울에서 내려 오는 버스를 만나기 위해,

남청주IC까지 제수씨가 승용차로 태워다 줘,

金堤市(김제시)에 있는 金溝(금구) 名品(명품)길이라 하여 찾아 왔고요,


金溝初校(금구초교)가 100年이 넘은 학교네요,


金溝初校(금구초교),


학교 앞뜰에는 約500여년이 넘은 느티나무 한그루가 있었고,


金溝(금구) 名品(명품)길은 안내도에 나와 있듯,

햇볕을 받으며 車道(차도)를 걷는 방법과,

산을 넘어 가는 登山路(등산로)가 있어서 산길로 접어 들었건만,

등산로 안내 표시도 돼 있지 않았고,

korkim이 쓰고 있는 2개의 GPS에도 너무 낮은 산이라 나오지 않기에,

초반부터 알바(?)를 할수 밖에 없었으니 참으로 답답 하도다.


처음에는 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인줄 알았건만,

누군가 벌레집이라 하여 제거를 할까 했으나,

전날(4/5) 懸巖寺(현암사)에서 108拜를 올렸었기에,

殺生(살생)을 해서는 안될 것 같아 사진 하나 찍고 그냥 놔 뒀고요,


이때 까지만 해도 아무런 표시가 없어 봉두산으로 알았건만,

동네 주민이 1명 올라와 물어보니,

GPS에도 나오지 않는 南山(남산)이라 알려 줘 정말 당황 스러웠고요,


남산 정상에는 판독 불가한 삼각점 하나가 있었고,


삼각점 안내판 어디에도 어느 산이라는 표시 하나 없었고,

4等 삼각점과 높이 표시만 돼 있구나.


생각치 못한 南山(남산)을 다녀오며 바라 본 金溝面(금구면),


名品(명품)길 코스가 아닌데도 대나무 숲길이 이어졌고,


이런 길을 걸을때는 모두들 좋아라 했고요,


차라리 이런 코스를 名品(명품)길이라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南山(남산)을 내려와 찻길에서 만난 이정목 안내로써,

자동차가 다니는 車道(차도)를 따라 햇볕을 받으며 진행 하기가 싫어,

다시금 山中(산중)으로 접어 들었는데,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니 또 登山路(등산로)가 끊겨,

奧地(오지) 산행하듯 길을 만들어 가며,

봉두산 정상으로 치고 오를수 밖에 없었고,


어느 정도 치고 오르니 정상적인 등산로와 만나게 됐는데,


흐릿 했지만 그런대로 거닐만 했으나,

누가 이런 길을 名品(명품)길이라 부를수 있겠는가?


어떻게 쓰였는지 모를 자그마한 窟(굴)도 있고,


金溝山城(금구산성)은?


도저히 읽을수 없을 정도로 훼손 됐건만,

그대로 방치 해 놓고도 名品(명품)길이라 命名(명명)했단 말인가?

ㅉㅉㅉ~


벼락바위,


전망 좋은 곳이라 하여 벼락바위로 올라 가 봤고요,


東으로는 全州市(전주시)가 보이고,

西쪽으로는 金堤市(김제시)가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zoom으로 당겨 본 全州市(전주시),


北쪽으로는 금천저수지와 대율저수지가 가까이 있고요,


어제는 참 視界(시계)가 깨끗하고 좋았건만,

오늘(4/6)은 좀 뿌옇게 보이는구나.


봉두산 아랫쪽으로는 월전리(마을)고요,

금천저수지 너머로 보이는 都市(도시)는 全州市(전주시),


글쎄요,

이런 길을 名品(명품)길이라 부를수 있을지 모르겠도다.


정작 필요했던 곳에는 있지 않았던 안내판이고,


아무런 표시가 돼 있지 않아 자칫 봉두산 정상을 놓칠수 있었는데,

GPS를 확인하며 정상에 오를수 있었고요,


金溝山城(금구산성)은?


現 위치에서 一行(일행)들과 점심을 먹었고,


이곳에는 오래 된 우물도 있었고요,


도저히 관리가 되지 않아서 읽을수가 없구나.


우물 안을 자세히 보니 올챙이 새끼들이 엄청 많았고,

요즘 보기 힘든 도룡농 알까지 있더이다.


봉두산에서 내려 가는 登路(등로)도 전혀 名品(명품)길이 아니였고요,


남쪽으로는 구성산(488m) 산마루가 길게 이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상목산(左) 마루금이고,

뒷쪽 멀리 흐릿하게 母岳山(모악산) 줄기가 어렴풋이 보이는구나.


산불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채 살아 가는 소나무 숲길을 지나고,


이런 숲길은 하루 종일 거닐어도 좋으련만,


웬 갑자기 마실길?


상목산 입구에 이정목 안내 하나 있었고,


상목산 등산 안내판,


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5.4km여 남아 있어,

더 이상 걷기 싫어 하는 一行이 있기에 버스를 이곳으로 오라 하고,


당월 저수지를 끼고 편백나무 숲으로 진행을 했고요,


당월 저수지,


햇볕을 받으며 진행을 했지만,

그런대로 흙길이라 걸을만 했고요,


당월 저수지.


당월 저수지에서 동쪽으로 이어가야 할 登路(등로)가 있어야 하거늘,

갈림길에는 名品(명품)길 표시 하나 없었고,

korkim隊長이 쓰고 있는 두개의 GPS에도 전혀 잡히지 않기에,

더 이상 진행 하기에는 무리일듯 싶어,

당월 저수지에서 마무리 하기로 하고,

버스를 불러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金山寺(금산사)로 이동 하기로 결정했다.


당월 저수지를 알리는 큼지막한 빗돌은 하나 있건만,

정작 꼭 필요한 명품길 안내가 없다는게 도저히 이해 하기 어려웠고,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으로 인해,

各 지자체에서 무슨 무슨 길을 만들어 놓긴 했는데,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엉망인 곳이 이곳뿐이겠냐만은,

제발 부탁 하건대,

새로운 길을 만들어 놨으면 그 곳을 찾아 오는 이들을 위해,

제대로 관리를 해 주기 바란데~이~


@金山寺(금산사) 둘러보기


金山寺(금산사)를 입장 하려면 巨金(거금) 3500원을 들여 티켓을 끊어야 하고,


金山寺(금산사) 입구에는 母岳聖地(모악성지)라 쓰여 있고,


開化門(개화문),


金山寺(금산사) 一圓(일원)은?


金山寺(금산사)는 벚꽃길이 참 유명한 寺刹(사찰)인데,

올해는 전국적으로 벚꽃 開花(개화)가 約10여일 앞당겨 피었다고 하고요,


母岳山(모악산) 서쪽 아래에 자리한 金山寺(금산사)라,

一柱門(일주문)에 母岳山金山寺(모악산금산사) 懸板(현판)이 걸려 있고,


金山寺(금산사) 템플스테이 하는 곳,


金山寺(금산사) 안내도,


金山寺(금산사)는?


金剛門(금강문),


天王門(천왕문),


金山寺(금산사) 善濟樓(선제루),


大寂光殿(대적광전),


梵鐘閣(범종각),


寶物(보물) 第827號 大藏殿(대장전),


寶物(보물) 第828號 石燈(석등),


寶物(보물) 第22號 露柱(노주)와 大寂光殿(대적광전),


寶物(보물) 第23號 石蓮臺(석련대),


寶物(보물) 第27號 六角(육각) 多層石塔(다층석탑)과 大寂光殿(대적광전),


六角 多層石塔(다층석탑)은?


金山寺(금산사) 최고의 傑作品(걸작품)인 國寶(국보) 第62號 彌勒殿(미륵전),


부처님의 眞身舍利(진신사리)를 모셔 놓은 寂滅寶宮(적멸보궁),


寶物(보물) 第25號 五層 石塔(석탑),


五層 石塔(5층석탑)에서 내려다 본 金山寺(금산사) 광장,


國寶(국보)다운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彌勒殿(미륵전),


羅漢殿(나한전),


三聖閣(삼성각),


祖師殿(조사전),


冥府殿(명부전),


金山寺(금산사) 全景(전경),


모악산 도립공원이라 이정목 안내는 잘 해 놨고요,


母岳山(모악산) 정상 산행은 몇번 해 봤지만,

입장료 티켓을 끊고 산행을 이어 갔던 記憶(기억)은 전혀 없고요,


金山寺(금산사) 계곡 옆으로도 쉴수 있는 시설들을 여럿 만들어 놨고요,


산책로도 그런대로 거닐만 하구나.


아직 이쁘게 피어 있는 벚꽃도 있었고,


金山寺(금산사) 잔디광장 너머로 母岳山(모악산) 정상이 멀리 보이는구나.


zoom으로 당겨 본 母岳山(모악산) 마루금,


며칠전 비가 내려 金山寺(금산사)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구나.


지난주 토욜(4/3)부터 집을 나섰으니,

4일간 마산,창원,진해를 거쳐 청주에서 이틀간 묵으며 집안 행사를 치루고,

4/6일 金堤(김제)에 있는 짝~퉁 名品(명품)길을 거닐고 歸家(귀가)를 했으니,

집 나가면 개(?) 고생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며칠이였고,

몸과 마음은 피곤하고 지쳤지만,

korkim은 驛馬煞(역마살)이 끼어 있는지라,

아마도 또 며칠이 지나고 나면 어딘가로 떠나야 할 運命(운명)일게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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