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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불던 날 누에섬과 해솔길 제6코스를 걷다.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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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12:09



산행일:2021년 3월 27일(土)

산행지:누에섬 trekking및 해솔길 6코스

산행코스:누에섬(왕복)-해솔길 6코스 종주

산행거리:約12km여

산행시간:約3시간 30여분


<누에섬 트레킹 GPS 궤적>


<누에섬 트레킹 高度>


<누에섬 트레킹 GPS data>


해솔길 트레킹 第6코스는 서울에서 그리 먼곳이 아니기에,

10시경 사당역을 출발하며 오늘 트레킹 코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누에섬 가까이에 있는 炭島港(탄도항) 주차장에 도착후,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 했는데,

비바람이 불어 우산이나 우의를 입고 진행을 해야 했고,


炭島港(탄도항) 입구에서 누에섬 까지는 片道(편도) 約1.3km여인데,

干潮(간조:썰물) 때에만 걸어서 갈수 있는 자그마한 섬이고요,


누에섬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아름다운 風景(풍경),


오래전 누에섬을 자주 찾았던 곳인데,

해넘이가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라 사진 作家(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써,

오늘같은 비바람이 부는 날 찾아오니 또 다른 느낌이로세.


西北(서북)방향으로 선재도,영흥도까지 보여야 하거늘,

비바람이 부는 날이라 視界(시계)가 좋지 않았고,


선감도,메추리섬,쪽박섬이 저 멀리 있는데,


누에섬 남쪽 가까이로는 제부도가 가까이 보이고,


제부도는 干潮(간조:썰물)때에만 차를 갖고 들어 갈수 있는 섬으로써,

오래전 korkim도 하룻밤 묵었던 追憶(추억)의 섬이고요,


물때가 끝나는 잠시 후에는 滿潮(만조:밀물)가 될테고,


누에섬 전망대에서 바라본 드넓은 갯벌.


<해솔길 6코스 高度>


<해솔길 6코스 GPS 궤적>


<해솔길 6코스 GPS data>


누에섬을 다녀와 맛난 점심을 먹은후,

본격적으로 해솔길 第6코스로 트레킹을 시작 하는데,

계속 비바람이 불고 있어 걷기조차 힘들었고요,


어느새 누에섬으로 가는 길은 滿潮(만조:밀물)가 되었고,

風力(풍력)발전기 뒷쪽으로 기다랗게 보이는 섬은 제부도,


해솔길 6코스를 거닐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炭島港(탄도항)과 오토 캠핑장,


 炭島港(탄도항) 남쪽으로는 前谷港(전곡항)으로,

오래전 저곳에서 요트(yacht)를 타 봤던 港口(항구)로써,

외국에서 타 봤던 요트 못지 않게 럭셔리 했고요,


비 내리는 해솔길 第6코스를 거니는 횐님들,


해솔길 6코스는 이렇게 넓은 길도 있고요,


나름 이정목 안내도 잘 해 놨고,


가끔은 이런 자그마한 해수욕장도 거닐게 되고,


이쁘게 만들어 놓은 해솔길 6코스 안내판,


비 내리는 오솔길을 거닐며~


해솔길은 總7개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전체 거리는 約74km고요,


비를 맞으며 거닐어도 참 좋은 코스였고,


週末(土)인데 비바람이 불고 있어 좋은 트레킹 코스인데도,

오늘은 우리네만 트레킹 하고 있는 중,


해솔길 第6코스는 "서해랑길" 第89 코스라 해 놨는데,

전국적으로 너무나 많은 길 이름이 있어 헷갈릴 정도로구나.


오른쪽으로 보이는 나즈막한 봉우리 뒷쪽으로 부터 트레킹을 시작 했고요,


해솔길 걷다가 이런 眺望(조망)을 볼수 있는 곳인데,

비가 내려 안타깝게도 전혀 조망을 볼수가 없었고,


해솔길 第6코스 스탬프 찍는 곳,


불도방조제를 지날때는 비바람이 거세져,

옷과 등산화를 다 젖을수 밖에 없었고,


사진상으로는 바다가 장판처럼 잔잔하게 보였지만,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였고요,


해솔길 第6코스가 끝나는 대부도 펜션마을에 도착 중,


이곳에 꽤 많은 펜션들이 지어졌는데,

과연,

생각만큼 수입(?)은 되는지 궁금 하도다.


해솔길 第6코스 시작점으로 Let,s go~


해솔길 第6코스 안내도,


해솔길 第6코스를 마치며 버스 기사하고 통화를 하는데,

몇명은 비가 내리는 중이라 좋아하는 분들과,

酒(주)님을 섬기는 중이라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다시금 통화를 하여 픽업하러 가야만 했는데,

도대체가 왜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지 알수가 없구나.

결국,

모든분들이 乘車(승차)를 하고,

또다른 곳으로 안내를 하며 korkim隊長 마이크 잡고,

잠시 禍(화)를 가라 앉히며 훈계(?)를 할수밖에 없었으니,

아,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이건만,

인간들은 나이가 들어도 나 잘난 맛에 살아 가는가 보다.

이러니 korkim은 俗世(속세)를 싫어할수 밖에~

오늘 밤 또다시 無泊(무박)으로,

莞島(완도)까지 달려가 새벽녘 東望峰(W타워) 산책을 마치고,

첫 배를 타고 靑山島(청산도)에 들어가 횐님들과 함께,

범바위,보적산,고성산,대선산,대성산까지 긴 산행길을 해야 하는데,

암튼,

매번 new face들과 만남은 기대가 되지만,

행사가 끝날때쯤이면 korkim의 마음은 항상 허전 하기만 하니,

아마도 매일같이 집을 나서는 이유가 아닐런지 모르겠구나.

人生(인생)은 긴 旅程(여정)처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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