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末伏(말복) 무더위에 해파랑길을 걷다니~

김규대(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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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18:48



산행일:2020년 8월 15일(土)

산행지:해파랑길 第2코스

산행코스:尾浦(미포)-문탠로드-송정해수욕장-竹島-海東龍宮寺-大邊港(대변항)

산행거리:約16.4km

산행시간:約5시간여




<해파랑길 제2코스>


<해파랑길 GPS 궤적>


<해파랑길 高度差>


<해파랑길 GPS data>



긴 장마가 끝나가는 末伏(말복)날,

釜山까지 왕복 2000리(800여km)길을 달리고,

햇볕 쨍~쨍한 날씨에 約16km여를 걸어야 한다니,

솔직히 며칠전까지 苦悶(고민)을 할수 밖에 없었고,

오래전부터 山行 隊長(대장)을 봐 주고 있던 산악회라 아니갈수도 없고,

참으로 난감 하도다.


1시간 早期(조기) 출발 했으나,

들머리인 尾浦(미포) 부근에 도착하니 午前(오전) 11시가 되었고,

햇볕이 내리쬐는 海雲臺(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많은 이들이 막바지 休暇(휴가)를 즐기고 있구나.


해파랑길 第2코스 구간은 尾浦(미포)를 출발 해,

문탠로드(달맞이길),청사포,송정해수욕장,죽도,송정항,해동용궁사,오랑대를 거쳐,

大邊港(대변항)까지 이어 가야 하는데,

막바지 무더위로 인해 엄청 苦生(고생)스런 하루가 될듯,


尾浦(미포)를 출발하면 이런 길을 걷게 되고,


저 멀리 해파랑길 第1코스 오륙도,이기대 코스와,

 그리고 부산의 대표 볼거리인 광안대교,

뒷쪽으로 影島(영도)에 있는 봉래산까지 보여야 하거늘,

海霧(해무)가 끼어 흐릿 해 안타깝도다.


해파랑길 표식은 이렇게 해 놨고요,

차량에서 오늘 코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수많은 갈림길이 있기에,

자세히 확인하며 진행하라 일렀고요,


문탠로드(달맞이길)에 대한 詩도 보이고,


문탠로드(달맞이길)는 이런 길로 쭈~욱 이어져 거닐만 했고,


MOONTANROAD(문탠로드)는?


사스레피나무는?


적당한 햇빛을 받으며 걷는

MOONTANROAD(문탠로드) 숲길은 참 좋았지만,

긴 장마가 끝나고 濕度(습도)가 높아,

땀을 뻘뻘 흘려야 했고,


해파랑길 코스 안내는 나름 잘 돼 있지만,

자칫 엉뚱한 길로 빠질수도 있고요,


십오굽이 달맞이길 안내도,


간간이 불어 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MOONTANROAD(문탠로드) 숲길은 거닐만 했고,


청사포 다릿골 전망대에서 바라본 스카이워크(skywalk),


소나무 너머로 松亭(송정) 해수욕장이 보여야 하는데,


해파랑길 시그널 표시인데,

제주도 올레길처럼 리본이 달려 있는 곳도 있고,

이런 화살표 표시도 있기에 갈림길에서 잘 확인해야 하고요,

빨간색은 北進(북진)이고,

파란색은 南進(남진)으로 진행해야 한다.


MOONTANROAD(문탠로드) 숲길에는 쉴수 있는 나무의자들도 만들어 놨고,


MOONTANROAD(문탠로드) 숲길을 거닐고 나면,

곧바로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松亭(송정) 해수욕장을 約2km여 거닐어,

竹島(죽도)까지 가야 하는데 車道(차도) 옆길을 거니느니,

차라리 松亭(송정) 해수욕장을 따라 가기로 하고 go~go~,


긴 장마가 끝나고 막바지 休暇(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꽤 많았고요,


언제부터인지 모르나 surfing(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이렇게 많았단 말인고?


바닷가쪽으로 거닐다 보니,

 松亭(송정) 해수욕장을 찾은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요,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파라솔간의 거리는 좀 떨어져 있는 듯 했지만,

korkim이 볼때는 여전히 돈(?)벌이에 눈이 먼듯 보였고요,


korkim은 아이들이 어렸을때 해수욕장을 가 본 記憶(기억)이 별로 없기에,

지금의 해수욕장 분위기를 보노라니,

子息(자식)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는구나.


松亭(송정) 해수욕장 서쪽으로 나즈막한 신곡산(230m-右)과,

와우산(168m-左)이 이어져 있고,


언젠가 竹島(죽도) 松日亭(송일정)에서,

 아름다운 日出(일출) 맞이를 했던 記憶(기억)이 있고요,


竹島(죽도) 松日亭(송일정)에서 바라보니 문탠로드를 거닐며 지나왔던,

청사포 skywalk(스카이워크-左)도 멀리 보여지고,


竹島(죽도) 공원은?


竹島(죽도) 공원 입구에서 횐님들을 안내 해 놓고,


영화 "하얀 눈꽃" 촬영지인 松亭港(송정항)에는,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나란히 있고,


zoom으로 당겨 본 燈臺(등대),


문탠로드를 거닐어 松亭(송정) 해수욕장부터는,

 거의 강한 햇볕을 받으며 걸어야 하기에,

솔직히 산을 좋아라 하는 이들은 해파랑길을 싫어 하고요,


松亭(송정) 해수욕장을 지나 잠시 竹島(죽도)를 둘러보고,

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까지 걷는 길은,

한참동안 볼거리 없이 車道(차도)를 따라 거닐어야 하기에,

약간의 짜증(?)이 나는 길이였고요,


아주 잠깐 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로 향하는 길은,

야자매트를 깔아 놔 분위기 있는 길이였고,


자칫 해파랑길 표시를 놓쳐,

주차장에서 곧장 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로 걷게 되면,

이길로 접어 들수 없게 되고,


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 입구에는 7층 석탑이 있고,


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에 있는 光明殿(광명전) 臥佛(와불),


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 大雄寶殿(대웅보전),


금빛의 地藏菩薩(지장보살)이 보이고,


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 全景(전경)으로,

週末(土)이라 그런지 엄청 많은 이들로 붐비었고,


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를 둘러보고 빠져 나오면,

자칫 시그널을 놓쳐 큰길(車道)로 다시 걷게 되는데,

地藏菩薩(지장보살) 있는 곳으로 향해야,

제대로 해파랑길 코스로 걷게 되고,


국립 수산 과학원 담길을 따라 북쪽으로 쭈~욱 이어가야 하고,


멀어져 가는 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


앞쪽으로 보이는 부산 힐튼호텔(白)쪽으로 진행해야 하고,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안내도,


근사한 곳에 자리한 부산 힐튼호텔,


五郞臺(오랑대) 공원에 있는 龍王壇(용왕단),


海光寺(해광사) 龍王壇(용왕단)은?


龍王壇(용왕단) 옆에 있는 거북바위,


앞쪽 멀리로 가야 할 연화봉(左) 아랫쪽으로 연화리 신암항이 보이고,


기장군 봉대산 남쪽 아래로는,

해파랑길 第2코스가 끝나는 大邊港(대변항),


東海岸(동해안)을 따라 자그마한 港口(항구)들이 쭈~욱 이어지고,


멀리 여러개의 燈臺(등대)가 보이고,


溫暖化(온난화) 탓인지 모르나 죽은 해파리들이 꽤 보였고요,


자그마한 竹島(죽도)가 가까워지고,


월드컵 燈臺(赤-左)와 마징가Z 燈臺(白-中),태권V 燈臺(黃-右)가 나란히 있고,


機張(기장) 8景중 第2景인 竹島(죽도)는?


竹島(죽도) 앞쪽으로는 포장마차형 횟집들이 길게 이어져 있었고,


竹島(죽도),


竹島(죽도)로 가는 다리 위에서 바라본 大邊港(대변항),


竹島(죽도)로 건너는 다리에서 바라본 竹島(죽도)인데,

개인 섬이라 그런지 철조망으로 둘러져 있었고,


竹島(죽도) 다리,


해파랑길 第2 코스 끝나는 지점인 大邊港(대변항)에 닿았고요,


이름에 걸맞게 꽤 넓은 大邊港(대변항)이라 그런지,

수많은 漁船(어선)들과 요트들도 여럿 보였고요,


大邊港(대변항) 풍경,


해파랑길 第2코스를 마치면,

第3코스 인증 하는 곳이 있고요,

버스 두대로 멀리 부산까지 달려와,

차량에서 안내한 대로 隊員(대원)들이 정확한 시간을 맞춰 져,

느즈막이 맛난 점,저(점심겸 저녁)를 먹고,

예상했던 시간 보다 훨씬 빠르게 歸家(귀가)를 할수 있었다.

오늘도 korkim隊長(대장)의 지시에 잘 따라 준,

 隊員(대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이 挑戰(도전)하고 바라는대로,

江原道(강원도) 高城(고성)의 통일 전망대까지,

모두들 成功(성공)할수 있길 祈願(기원) 하나이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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